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장 이취임식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장 이취임식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4.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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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신임대장 “진정성 있는 봉사단체 만들 것”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에서는 지난 21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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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김동락 부여경찰서장, 김용우 부여교육장, 문선이 엄마순찰대 충청남도연합대장, 연합회 임원 및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대 박성옥 전임 대장의 이임과 제 2대 최명숙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이용우 군수는 “우리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근절을 위하여 지역의 뜻 있는 엄마들의 순수한 봉사단체로 우리 지역의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신임 연합대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엄마순찰대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회단체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숙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사회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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