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게 아니야, 다를 뿐이야”
“틀린게 아니야, 다를 뿐이야”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5.1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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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촌초, 직접 체험하는 장애인식 주간 운영
초촌초등학교(교장 오대선)는 제 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장애인식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여 바람직한 장애인관을 확립하고 편견을 해소하여 학교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교생이 직접 장애를 체험해봄으로써 다름을 이해하는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활동은 부여군장애인종합 복지관의 순회교육으로 실시했는데, 학생들에게 안대로 눈을 가리고 이동하는 시각장애 체험과 휠체어를 타고 장애물을 넘는 지체장애 체험, 귀마개를 하고 청각장애를 체험을 직접 몸으로 부딪치게 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장애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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