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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목소리 현장서 직접 듣는다’
‘주민의 목소리 현장서 직접 듣는다’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5.12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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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면, 찾아가는 군정홍보 및 주민과의 대화 열려
양화면(면장 표강배)은 지난달 27일 초왕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감행정 실현과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군정홍보 및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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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삶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인구늘리기 시책 등 군정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표강배 양화면장은 “군정시책 등 주민이 알아야 할 사항을 가까이에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러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군정시책 설명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실시한 성실납세 의식함양을 위한 ‘지방세 바로 알면 세상을 바로 보는 지혜가 생깁니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지방세 마을교실을 운영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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