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춘 2부장, 부여署 방문해 베스트 수사팀 격려
박명춘 2부장, 부여署 방문해 베스트 수사팀 격려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5.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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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박힌 관행 및 각종 비리·범죄 근절에 집중할 것”
충남지방경찰청 2부장(경무관 박명춘)은 지난 18일 1/4분기 베스트 수사팀(도내 3위)에 선정된 부여경찰서(서장 김동락)를 방문해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ㅁ 21c부여신문

베스트 수사팀은 충남도내 15개 지능팀 중 각종 기획수사, 성과평가 우수팀인 베스트 수사팀을 선발하여 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을 통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시행 중인 제도이다.

이날 부여경찰서 방문에서 박명춘 2부장은 기획수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잘못된 관행과 비정상을 바로잡는 것은 경찰의 기본과 책무라며 각종 비리와 범죄를 근절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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