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표근 자유선진당 후보 출정식 및 청양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선진당 부여·청양 선거구 홍표근 후보가 지난 2일 청양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에 앞서 홍 후보는 지난 달 29일 부여, 30일에는 청양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에서 황인자 최고위원, 김광식 사무부총장, 김홍열 도의원을 비롯해 자신의 지지자 및 지역 주민 3백여명이 참석했다.
홍표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충남에서도 부여·청양이 가장 낙후된 지역”이라면서 “저는 제7·8대 충남도의원을 역임했고, 특히 농수산·경제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발로 뛰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과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젠 지역 주민들께서 더 큰일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이번 4.11 총선에서 당당하게 압도적으로 승리해 부여·청양의 보다 나은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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