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청정 농업지역으로 농업경쟁력 평가 전국 1위인 부여군은 제1관 지자체관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군 농업현황 및 귀농 정보, 정책을 소개하여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 3관에서는 부여군귀농귀촌인협의회 정홍기(59) 회장이 귀농 선배로서 정착 사례를 발표하고 부여군귀농귀촌인협의회에서 생산한 농산물 직거래 전시·판매장을 운영했다.
한편, 부여군은 상반기 귀농귀촌인과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영농정착 도움교육을 실시했고, 전년 농식품부 공모로 선정된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
이밖에도 2030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아름다운 귀농마을 만들기 지원,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 귀농인 친환경 농산물 생산 유통개선 지원, 귀농 안내도우미 운영, 귀농인 집들이 비용 지원, 읍면별 귀농 어울림 한마당 지원, 귀농 현장 애로지원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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