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양 박정현 후보 ‘서민의 친구’ 선정
부여청양 박정현 후보 ‘서민의 친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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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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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힘, 19대 입후보자 대상 활동 자료 근거 뽑아…충청 유일
부여청양 지원유세에 나선 한명숙 대표(가운데)와 함께한 박정현 후보. 21c부여신문

부여청양 박정현 민주통합당 후보가 ‘서민의 친구’로 선정됐다.

서민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만든 서민의 힘은 최근 19대 총선에서 꼭 당선되어야 할 ‘서민의 친구’로 부여청양 박정현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민의 친구’로 선정된 것은 충청권에서 박 후보가 유일하다.

서민의 힘은 지난 2005년 "서민들이 나라를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전국 민속5일장 중앙회, 주거와 생존을 위한 사회연합, 전국 택지개발주민연합회, 민생복지연대 등 서민관련 단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이번 ‘서민의 친구’ 선정은 19대 총선에 출마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그동안 활동해온 자료를 근거로 했으며,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 소득 향상에 기여해 온 뜻 있는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호승 상임대표는 "이번 서민의 친구로 선정된 후보들은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정치를 보여줬고 다양한 시민사회활동과 정치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도모하는 등 실질적으로 활동해온 분 들“이라며 ”꼭 이런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2012년 총선에 즈음하여 서민의 친구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21세기 부여신문>과 기사교류 협약을 체결한<디트뉴스 24>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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