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부여신문 창간 11주년 지역 현안문제·부여 미래비전 기획보도 발표
21세기부여신문 창간 11주년 지역 현안문제·부여 미래비전 기획보도 발표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5.06.16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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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평가, 지역정치인 여론조사 도입, 상권활성화사업, 백제문화제,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자체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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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부여신문(발행인 겸 대표이사 황규산, 사진)이 오는 6월 24일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해 부여 지역언론으로는 최초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영광을 안았지만, 세월호 사고 참사로 인하여 10주년 기념식을 취소하는 등 전 국민적 애도 물결에 동참했으며, 올해에는 뜻하지 않은 ‘메르스’ 관련으로 11주년 기념식을 무기한 연기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본보는 2015년 새해들어 기획보도의 비중을 정기적으로 계획하여 높이고 있으며, 이미 수년 전부터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국내 최고 권위와 공신력을 갖고 있는 경제연구소, 대학, 포럼 등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보도 사업으로는 ‘부여군 상권활성화 사업’ ‘백제문화제’ ‘부여 구도심 정비 및 재래시장 지원사업 내용’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출범’ ‘굿뜨래브랜드 관리 실태 및 지역농산물 분포 현황, 농산물 품질관리 및 유통시스템’ 등 지역 현안사업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거나 중·장기적 예산 투입이 되고 있는 사업에 본보에서 용역과 연구를 의뢰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용역 결과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심포지엄, 기획보도, 도서출판에 이르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들에게 깊숙히 다가가는 지역언론의 책임을 다하는 획기적인 사업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또한, 부여군의 군정평가, 업무수행 능력, 지역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만족도, 각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수렴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본보만이 갖는 ‘정기적 여론조사 도입’을 6月부터 실시하여 지역언론의 역할을 펼칠 계획입니다.

군정평가·행정만족도 여론조사 도입
지역정치인 최초 여론조사 계획
지역현안사업 자체 연구용역 실시
음악회·미술전 등 공익적 문화사업 전개

올초부터 본보를 통한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독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제보를 면밀히 검토하여 현재 이에 대한 기획보도를 준비 중에 있으며, 독자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사업 추진, 크고 작은 토론회 및 연구모임 활성화 추진, 그동안 지역에서 눈치만 보며 묵인해 왔던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직접 확인을 거쳐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책으로 묶어 도서 출판을 통한 과감하면서도 획기적인 지역언론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께 더욱 신뢰를 받는 당당한 언론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지역정치권에 대한 주민들의 강한 불만과 이로 이어진 불신에 대한 분석을 위한 ‘여론조사 도입’은 지역정치권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는 동시에 큰 이슈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국회의원 1명, 군수 1명, 도의원 2명, 군의원 11명 등 지역정치권이 주민들의 여론과는 크게 동 떨어진 정치행보로 큰 실망감을 보이면서 앞으로 다가올 선거 준비와 개인과 선거캠프 관련자들에 대한 배려 및 이익을 위하는 과거 정치의 답습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어 보인다는 여론을 귀담아 듣지 못하고 있다는 지역정가의 여론을 본보에서 과감하게 수용하면서 이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 기획보도를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이미 최근들어 급격하게 부여신문 구독자가 늘어나는 분위기를 반영 4천 5백여 애독자와 2천여명에 달하는 유료 구독료 납부독자 또 가장 빠르고 정확한 인터넷 ‘e 부여신문’의 기하급수적인 독자 증가에 보답하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지역 곳곳에서 작은 소식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보해 주는 애독자, 부여신문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자랑이기도 한 부여 전역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력, 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정보 등에 더 큰 자신감을 갖고 상업성을 과감히 탈피해 이익보다는 공익과 부여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는 지역언론의 외길을 걷는데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부여군민을 위한 부여사랑음악회’ ‘부여인미술전’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계획하여 부여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익을 위한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앞으로 본보 창간 11주년을 맞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독자 여러분과 향우님들의 뜨거운 격려와 후원, 축사, 광고 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지역 언론으로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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