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권기홍)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바르고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개설·운영하고 있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이 관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NH농협은행 전문강사인 김남식 지점장은 임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최했다.

김남식 지점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평소 학업에만 열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실제 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 및 소비지식을 학습하게 하고, 책임감 있는 금융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있다”며 “이번 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설계와 관심분야에 대한 흥미를 더 많이 가짐으로서 부여군 미래의 주역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