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현 충남청 형사과장 부여서 방문해 표창장 수여
충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총경 신주현)은 지난 17일 부여경찰서(서장 김동락)를 방문해 절도범 검거 유공자 안종국 형사를 격려했다.안종국 형사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심야시간대 부여군 소재 당구장, 상가, 빈집 등에 침입해 현금, 오토바이 등 총 22회 걸쳐 총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 구속한 유공이다.
이날 신주현 형사과장은 “사명감과 끈질긴 수사로 국민에게 책임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한 형사의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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