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부터 포괄간호서비스를 건강보험 수가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으로 시범사업 병원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고 환자는 현행 입원료 대신 포괄간호병동 입원료를 지불하며, 추가로 하루 3800원~7450원을 추가 부담하면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입원생활이 가능하다.
포괄간호서비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방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되며 2018년부터 서울 및 상급 종합병원을 포함 전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심우권 부여청양지사장은 설명회를 마치며 “앞으로는 전문적인 간호인력이 환자에게 필요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이 하루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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