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신임 위원장 선출 및 도서관 발전방안 논의
부여도서관(관장 손영금)은 지난달 18일 부여도서관 1층 동아리방에서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임원선출을 했다. 위원장은 이재국 위원(부여여고 교감), 부위원장은 이영미 위원(인문고전독서동아리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심의 내용으로는 2015년 1차 구입자료 목록심의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안 및 추천으로 이어졌다. 자료구입에 대하여는 특히 역사와 문화 등에 관한 책을 추천받아 자료선정의 의견을 더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타기관의 퇴직자 프로그램, 전래놀이와 부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며 현재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부여도서관은 위원회를 통해 교육계, 문화계 등의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긴밀한 협조 및 자문을 받아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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