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낮수북정에 부는 바람‘소부리’ 해맑은 옛 정서가백제인의 풍류로다.누구의 그림인가진경산수도珍景山水圖신선의 붓끝에 노니는 듯차고 넘치지 않는백마강 달밤‘대제각’ 난간에 걸터앉아음풍명월吟諷明月 청산을 노래하는수북정 맑은 바람*자온대自溫臺따스한 바위에 걸터앉아시인묵객詩人墨客들 그날의 백제 꿈이 새로워라.*자온대自溫臺 : 백제 왕자의 독서하던 바위蘇山 임 원 재 21c부여신문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蘇山 임 원 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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