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2만여 부여군 노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오신 황규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부여신문은 창간이래 부여군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는 주민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해왔으며, 글로벌 리더로서 앞을 내다 볼 줄 아는 선견지명(先見之明)과 희생적 용기를 갖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주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며 주민의 알 권리 확보를 통하여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며 노인문제에 대한 관심과 세계 속의 부여가 되도록 현장중심의 취재, 폭 넓은 식견,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정론지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21세기 부여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