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1:55 (수)
[창간 11주년]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군민에게 밝은 희망의 기다림
[창간 11주년] 새벽을 알리는 닭처럼 군민에게 밝은 희망의 기다림
  • 정재권
  • 승인 2015.07.14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 재 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장
ㅇ 21c부여신문
우선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많은 소망과 부푼 희망을 갖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부여신문도 그간 11년이란 세월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오늘에 이른 것은 우리 황규산 대표이사님과 많은 관계자 여러분의 인내와 땀으로 영글어진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신뢰와 법질서가 확립되어 공정한 기회를 갖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우리 21세기 부여신문을 생각하면 하루의 일과를 알리는 새벽닭 우는 소리를 연상케 합니다.

군민에게 참된 눈과 귀가 되어주는 21세기 부여신문을 그래서 저도 기다린답니다. 유명한 경주 최 부잣집 가문이 12대를 이어온 것은 바로 만석지기 재산을 지키려 한 것이 아니라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진정 실천해온 희생하는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그런 솔선수범의 희생과 베풂의 봉사정신을 거울삼아 무너진 사회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국격과 인격을 나란히하는 선진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21세기 부여신문이 앞장서는 인도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