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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21세기 주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잡이가 되길
[창간 11주년] 21세기 주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잡이가 되길
  • 유찬종
  • 승인 2015.07.14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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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찬 종 충청남도의회 의원
ㅎ 21c부여신문
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해온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알 권리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론의 나침반 역할이 날로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문을 통한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알 권리와 나아갈 방향을 올바르게 짚어내는 역할을 해주시는 황규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는 이때 지역의 올바른 언론을 형성하고 이를 공론화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21세기는 지식정보화시대로 정보문화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정론직필의 원칙을 추구하며 현실성 있는 보도원칙을 세워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열린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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