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 회 국립부여박물관장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언론으로서 지역민들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온 21세기 부여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그동안 21세기 부여신문은 지역민들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을 대변하며 지역정책을 감시·비판하는 등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언론기관에서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현안사항들을 심층 보도하면서,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민과 호흡하면서, 객관적이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균형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의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황규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21세기 부여신문을 이끄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22주년 33주년에는 더욱 번창하고 발전하는 21세기 부여신문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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