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사회 대변자로서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국민연금공단 공주부여지사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충남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서 변함없이 충남도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 주민을 대변하는 일에 앞장서온 21세기 부여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국민연금공단은 제도시행 이후 28년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많은 노력 끝에 가입자 2100만명, 수급자 360만명, 기금 490조 시대를 열게 되었고, 기금 수익금이 227조원에 이르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노후 행복을 위해 일류 연금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지역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부여 지역언론의 자리를 지켜온 황규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희망과 사랑,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