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재 홍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

부여군민이 느끼는 불편과 부여군민이 요구하는 희망사항 등을 과감하게 다뤄 문제점이 있다면 함께 나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이 그리운 사람에게는 다정한 친구가 되고, 부여발전을 이끌어 갈 각 기관단체의 책임자에게는 따끔한 회초리가 되며, 억울한 사람에게는 그것을 호소하는 신문고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가능하다면 분기별로 각계를 대표하는 운영회의 등을 거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일방통행 아닌 진정한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신문이 되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다시 한 번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알차고 유익한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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