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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신뢰와 믿음이 가는 부여신문
[창간 11주년] 신뢰와 믿음이 가는 부여신문
  • 황환택
  • 승인 2015.07.14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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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환 택 전 충청남도교원단체 총연합회장
ㅊ 21c부여신문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1주년을 충남교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21세기 부여신문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갈수록 그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생성되고 진화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신문은 이러한 정보를 얻는 보고입니다. 이제 지역신문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보다도 우리지역의 여건과 사정을 잘 아는 지역신문이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비판과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비판은 공정성과 건전성을 가져야 하며, 칭찬 또한 한 쪽에 치우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보도해야 합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꾸준히 모색하는 신문,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신문, 군민에게 다가가는 신문, 신뢰와 믿음이 있는 신문, 이웃 같은 신문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노고가 많은 황규산 대표에게 경의를 표하며 보다 나은 부여발전을 더욱 큰 노력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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