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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백제의 혼이 담긴 부여의 신문
[창간 11주년] 백제의 혼이 담긴 부여의 신문
  • 강주형
  • 승인 2015.07.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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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주 형 (사)한국국악협회 충청남도지회장
ㅇ 21c부여신문
부여군민들의 불빛이 되어온지 11년... 부여 뿐만 아니라 서울 재경을 비롯해 전국 출향인사들에게 사계절 부여의 소식을 전해주는 21세기 부여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하며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부여지역을 비롯한 전국 출향인사들에게 1400여년 전 백제의 혼이 살아 숨쉬는 부여의 소식 하나 하나를 부여신문에 담아 20만 출향인들에게 전해주는 횃불의 주인공 역할을 해온 황규산 발행인.

부여소식을 전해주려고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젊은 인생을 바쳐 걸어온 11년의 세월, 집념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부여신문의 발전이 이제는 눈에 보일 듯 한 시점에서 우리 부여인의 독자가 할 일이 무엇인가 새삼 느껴집니다.

이제는 부여신문이 없어서는 안 될 부여인의 소식은 물론 부여지역 경제 더 나아가 부여 재경을 비롯한 출향인사들에게도 부여경제의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군민들의 신문을, 우리군민이 소중함을 마음에 담아 간직하고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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