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00:04 (목)
[창간 11주년] 부여지역 사회적 약자의 대변지
[창간 11주년] 부여지역 사회적 약자의 대변지
  • 이계협
  • 승인 2015.07.14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계 협 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0 21c부여신문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자리해온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년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공정하고 섬세하게 집필되고 있는 기사들을 접할 때마다 부여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으로 부여신문을 만나고 있습니다.

풋풋한 고향의 향기까지 지면을 통해 전해져 오는 부여신문을 맞이하노라면 마음은 벌써 고향 언저리를 맴돌곤 합니다. 지역 소식은 물론 출향인의 동향을 위해서라면 사회 각지를 언제 어디라도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는 부여신문의 역동적인 취재진 분들과 이러한 취재 내용을 정갈하게 다듬어 독자들로 하여금 좋은 기사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게 해주시는 여러 임직원 여러분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여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하여 지역언론의 메카로서의 역할은 물론 사회적 약자의 대변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라며 독자 앞에 한 발 더 다가가 독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신념을 갖고 독자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부여신문이 되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