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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대한민국의 가장 공정한 지역언론
[창간 11주년] 대한민국의 가장 공정한 지역언론
  • 신승복
  • 승인 2015.07.14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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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승 복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장
ㄴ 21c부여신문
21세기는 정보와 지식이 공존하면서 언론매체의 홍수 속에 언론의 본질이 상당수 왜곡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 고장에는 참다운 언론이 있기에 부여의 미래는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지역언론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황규산 대표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들이 혼연일치하여 지역에서 가장 신속하면서도 가장 정확하며 공정한 언론의 책무를 충실해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을 비롯해 문화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에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부여 지역언론으로서 가장 많은 독자들이 구독하는 지역신문으로 경쟁없는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경영면에서 어려운 현실을 독자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독자들은 21세기 부여신문만이 그 길을 가야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길이 더 험난할지라도 불의에 굴하지 않는 언론의 길을 갈 것으로 굳게 믿으며 항상 21세기 부여신문의 뒤에 있는 수많은 독자를 생각하길 바랍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은 독자들을 떠나 부여지역 주민들의 큰 희망일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부여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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