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진 환 재경부여군민회장·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충청도는 최영, 성삼문, 임경업, 이순신을 비롯하여 김좌진, 이범석, 윤봉길,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등 충신·열사와 김장생, 김집, 이경여, 송시열, 황신, 윤증 등 수많은 명현 선비들을 배출한 충절과 예절의 고향입니다. 몇 가지 사건으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여 하나가 됩시다.
21세기 부여신문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부여와 충청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선도역이 되어주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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