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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부여·충청의 긍지 높이는 선도역
[창간 11주년] 부여·충청의 긍지 높이는 선도역
  • 김진환
  • 승인 2015.07.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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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진 환 재경부여군민회장·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ㅇ 21c부여신문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재경 20만 부여 향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1년이라는 긴 세월 부여신문은 고향 부여 지역사회의 바른 눈과 귀로써 부여 발전을 견인하고 부여인의 사랑을 받는 중추적 언론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부여와 충청의 소식을 전하는 빠르고 정확한 메신저로서 고향 분들과 출향인들을 이어주는 소중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충청도는 최영, 성삼문, 임경업, 이순신을 비롯하여 김좌진, 이범석, 윤봉길, 손병희, 한용운, 유관순 등 충신·열사와 김장생, 김집, 이경여, 송시열, 황신, 윤증 등 수많은 명현 선비들을 배출한 충절과 예절의 고향입니다. 몇 가지 사건으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서로 격려하고 단합하여 하나가 됩시다.

21세기 부여신문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부여와 충청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선도역이 되어주기를 거듭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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