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표고버섯 생산의 긍지
부여중앙버섯영농조합법인, 26년 전통의 원목표고전국 최고의 표고버섯 주산지로 널리 알려진 부여군에서도 26년여 간 표고농가들이 한마음으로 모범적인 운영을 하면서 전국 제1의 농업군인 부여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영농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여중앙버섯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임병준)은 지난 2000년 백제표고협동회영농조합법인과 부성표고협동회가 통합하여 복잡한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생산농가와 직접 연결해 생산지 가격 그대로 공급하면서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며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부여군의 대표적인 영농조합법인이다.
임병준 대표를 중심으로 37농가의 조합원과 60여농가의 준조합원이 2억5천여만원을 출자한 견실한 부여중앙버섯영농조합법인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7월 현재 년간 3백톤의 표고를 생산 연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알찬 조합법인으로 성장했다.
올해에도 조합원들에게 5%환원과 이익배당고를 나눌 정도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치해 모범적인 운영으로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는 원목표고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임병준 대표이사는 “종균 생산에서부터 재배, 판로까지 완벽하게 갖춰 최상의 원목표고만을 고집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표고를 공급하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영농조합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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