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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폐회
제203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폐회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08.1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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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 안건처리 및 상반기 추진상황 청취 및 질의
부여군의회(의장 김태호)는 지난달 30일 제7차 본회의를 열고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ㅣ 21c부여신문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제134조에 따른 2014 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사용, 기금 결산 승인을 비롯하여 「부여군 관광진흥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15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청취 및 질의를 했다.

집행부의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면서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진자료를 통해 현장의 군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하는 한편 향후 계획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부여군의회 김태호 의장은 2015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성공적으로 해낸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대한민국 12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경사가 있었다”며 “향후 문화재 보존관리와 활용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유적지를 찾은 방문객을 원도심 상권으로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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