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면(면장 표강배)은 지난달 31일 양화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장단, 총화협의회원, 새마을 남녀지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구 증가와 청렴韓 양화면 실현을 위한 화합한마당 잔치를 가졌다.


이날 한마당 행사는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양화면 인구 증가 실천약속과 청렴한 양화면을 조성하기 위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일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전통놀이인 윷놀이 행사를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표강배 양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합한마당 잔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우리면은 인구 증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고 요즈음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청렴한 양화면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