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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옥산면민회 2015년 제26차 정기총회
재경옥산면민회 2015년 제26차 정기총회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5.08.18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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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면,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활동 펼쳐
ㄴ 21c부여신문

재경옥산면민회(회장 최병길)는 지난 15일 서울 신촌 거구장에서 2015년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병길 재경옥산면민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조장호 전 한라대학교 총장이 격려를 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날 옥산면(면장 손기영)은 재경옥산면민회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등 관련 홍보영상과 백제유적 소개자료 등을 활용하여 부여가 보유한 세계유산의 가치와 매력적인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나승일(서울대 교수) 전 교육부차관이 참석했다. 21c부여신문

고향 옥산에서 손기영 면장, 오형환 조합장, 신재덕 전 의장 등이 참석했다. 21c부여신문

최병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 부여 옥산의 선·후배님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과 화합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재경옥산면민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전 재경옥산면민회장과 조광식 사무총장 등의 모습. 21c부여신문

최병길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어 손기영 옥산면장은 “오늘 고향 화합의 한마당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병길 회장님과 향우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영광을 같이 나누고, 올해 옥산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비롯하여 제61회 백제문화제 등이 개최되니 큰 행사에 동참하시어 부여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병길 회장과 향우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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