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있는 삶의 활력소’
‘음악이 있는 삶의 활력소’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8.18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도서관, 2015 인문독서아카데미 음악강의 개강
부여도서관(관장 손영금)은 2015년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세 번째 주제인 ‘음악이 있는 삶’을 지난 4일 개강했다.

ㅇ 21c부여신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음악이 있는 삶 프로그램은 이철규(대덕대학교 모델과 외래교수) 강사가 매주 화요일 5주 동안 음악에 대해 강연한다.

내용으로는 ‘음악은 삶의 활력소’, ‘아는 만큼 들리는 오케스트라’, ‘영화 속 음악 이야기’, ‘SNS와 음악’, ‘첼로 칸타빌레’로, 강의 시간에 강사의 즉석 첼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인문정신 고양을 위한 실천적 방법으로서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및 전 국민 독서인구 저변 확산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부여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프로그램 수강은 무료이며 교재가 제공된다. 수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835-2509)로 문의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