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청~부여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두캠페인 실시
새마을운동본부 부여군지회(회장 백호철)는 지난 8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마을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시가지 일원에서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70주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새마을운동본부 부여군지회에서 태극기 200조를 마련하여 부여군청에서 부여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20명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나온 대학생봉사단, Y-SUM포럼 대학생 해외봉사단 50명 등 신구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광복과 태극기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뜻 깊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이 다시 하나되는 통일역량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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