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 학생회 임원, 나라사랑 통일안보 체험 실시
충청남도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초·중 학생회 임원 37명을 대상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나라사랑 통일안보 체험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여교육지원청이 통일 바로알기 체험교육을 통해 통일 인식제고와 함께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하여 추진한 행사이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학생들에게 통일 바로알기 교재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체험장소로의 이동할 때 버스 안에서 학생들에게 교육했고, 체험장소에서 체험내용을 보고서 담아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체험학습 보고서를 사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 임원은 개학 후 학교 자치활동시간 등을 통하여 사례를 발표하는 등 단위 학교에서의 통일 전도사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과 통일교육을 체험중심으로 확대해 학생이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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