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채(대표 안효숙)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정성스레 준비한 냉동 자반고등어를 부여군청 희망나눔지원단에서 관리하는 저소득층 사례관리대상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안 대표는 지난 5월부터 매월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의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사랑의 후원음식을 꾸준히 지원했으며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음식을 준비했고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청 가족행복지원실 희망나눔지원단은 부여군 지역복지 후원주체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하늘채를 ‘Good! 부여군해피바이러스복지협의체 후원의 집’으로 선정하여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