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1:55 (수)
119시민수상구조대 막바지 구슬땀 흘려
119시민수상구조대 막바지 구슬땀 흘려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9.01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0일까지 운영 “안전사고 제로 달성할 것”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내수면 안전사고에 대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안전시설 점검 및 피서객 안전지도활동 등 예방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까지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62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부여군에 소재한 4개소(백마강교, 반산저수지, 수리바위, 거전천)에 배치되어 활동 중이며,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캠페인, 내수면 순찰 등 예방활동을 오는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욱 현장대응단장은 “시민수상구조대가 9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막바지 여름을 즐기는 주민과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