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 홍산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 3일부터 현재까지 홍산면 홍양리 소재 이모 어르신 등 홀로 사는 어르신 3가구를 선정하고 주택화재 보험증서를 전달했다.ㄴ 21c부여신문지난달 24일 전달된 주택화재 보험증서는 홍산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이루어졌으며, 보장기간이 1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최대 5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김영숙 홍산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여성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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