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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 참석, 화합한마당 펼쳐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 참석, 화합한마당 펼쳐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09.08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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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지회장 백호철)는 지난 3일 부여문화원 대강당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새사모 회원,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ㅍㄹ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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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시작 45주년을 기념하고 국민운동단체로서 변화와 도전, 창조라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 고취와 단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 지도자 대표의 결의문 낭독 후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인 체육경기, 한마음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기관·사회단체장. 21c부여신문

내빈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규암면 박석순 지도자와 임천면 오미진 담당공무원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부여읍 정창남 지도자를 비롯한 15명이 군수 표창을 받는 등 46명의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내빈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이용우 군수가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이용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은 농촌 근대화의 원동력으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든 주역”이라며 “나눔과 봉사, 배려 등 사회적 덕목을 실천하는 국민정신 함양운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창 수상자와 함께... 21c부여신문

하계수련대회 모습.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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