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하나되는 ‘런치피크닉’
직원과 하나되는 ‘런치피크닉’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4.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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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서장 홍완선)는 지난 18일 구드래 조각공원에서 서장 및 경무과 직원 15여명이 도식락을 먹으면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완선 서장은 작년 7월 부임 이후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원들이 편하고 만족해야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돌아간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매주 1회 직접 지구대, 파출소를 순회하며 총 27회에 걸쳐 현장 직원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작년에 기 진행했던 경찰서 각 과원들과의 런치피크닉도 다시 진행하게 됐다. 정동철 경리계장은 “요즘 날이 너무 좋아 사무실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과 함께 인근 공원을 찾아 도시락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누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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