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를 지나해가 남아 있는저녁그리고 토요일창으로 아직 낮의그 햇살이 밝게 들어오고그 앞에 앉아 글을 쓰는 행복한토요일 그리고 저녁의 나내가 나랑마주 앉아차 한 잔 마시고아직은 스물같은 내 마음 꺼내좋은기쁜토요일 저녁의 한 지점나는 나여서 좋다임선희 21c부여신문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선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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