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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에 백제를 전한다’
‘美 뉴저지에 백제를 전한다’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09.22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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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원 고든 엠 존슨, 팰팍시 시의원 크리스토퍼 제이 정 ‘명예군민 및 홍보대사’ 위촉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5일 세계유산도시 부여의 아름다움과 굿뜨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이종철 부시장을 비롯한 뉴저지주 하원의원 고든 엠 존슨(Gordon M. Johnson),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크리스토퍼 제이 정(Christopher J. Chung)을 부여군 명예군민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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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굿뜨래 농특산물의 미국 수출활로 개척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부여군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이종철 부시장은 부여군 지역인사와 인연이 있어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와 경제교류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왔다.

이용우 군수는 함께한 자리에서 “올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로 백제문화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미국 뉴저지 시민들과 함께 백제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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