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정부3.0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도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는 사례를 위주로 창의성, 효과성, 난이도 및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선 전기·가스요금 할인 마지막 한명까지, 학생안심원룸 인증제 등 5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심사위원의 개선의견에 따라 보완해 행정자치부에 제출, 11월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유공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례의 전반적인 수준이 높다"라며 "개선 사항을 보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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