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1:55 (수)
부여소방서, 백제문화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
부여소방서, 백제문화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10.13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상대 소방본부장, 직접 현장 방문해 직원 격려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 제61회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ㅌ 21c부여신문

소방서에 따르면 개막과 동시에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 매일 소방펌프차 등의 기동장비 등을 갖추고 3교대 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관광객 안전도모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행사기간 중 취객, 넘어진 환자 등 현장응급조치 10여회 실시했고, 정림사지 행사장 관람객 안전확보활동 등 90건, 행사장 순찰 126회 등을 실시하여 총 4000여명의 안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비119안전센터 직원 및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림사지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하여 6천여명에게 이동형 119안전차량 체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친근한 소방이미지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일에 한상대 충청남도 소방본부장이 부여소방서 소방CP를 방문 백제문화제의 주무대인 정림사지 및 부소산 일원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에 대한 현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봉식 부여소방서장은 “제61회 백제문화제가 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끝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사기간 내 고생한 부여소방서 직원들과 안전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