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로 배우는 ‘안녕! 우리말’
코미디로 배우는 ‘안녕! 우리말’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5.10.20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 한류 개그팀 ‘옹알스’의 언어문화개선 공연
ㄹ 21c부여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이 주관하는 2015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특별공연 ‘안녕! 우리말’이 오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저녁 7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한류 개그팀 ‘옹알스’가 마임,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르고 고운 말쓰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옹알스’는 ‘세계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이다!’를 내세우며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코미디 그룹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쾌하고 교육적인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녕! 우리말’ 공연의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