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고, 작년 이에 금년에도 최다 동아리 선정
부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수)는 바른 품성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충남교육청 주관 동아리 공모결과, 33개의 공부사랑 동아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공부사랑 동아리 공모전은 작년 14개, 올해 33개 동아리가 선정돼 2천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며, 이와 더불어 학력증진목표관리제 심사결과에서도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고, 학년별, 과목별 학력증진 목표관리 책임제를 운영으로 공교육 신뢰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부여여고의 동아리는 매주 사제동행 독서시간과 공부사랑 동아리 운영, 진로 관련 동아리 시간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1인 1동아리 운영으로 백인백색의 학생을 육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토요일에는 융합형 교과캠프운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여여고는 ‘미래를 선도하는 고운 품성의 창의적인 신여성 육성’이란 지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바른 품성과 실력 있는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고, 매력과 행복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모두가 만족하는 한마음 교육공동체 실현으로 명문여고로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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