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정부3.0’의 주요개념인 기업과의 정보공유 및 소통으로 신뢰 받는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한국후꼬꾸(주) 등 4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노사의 상생노력과 함께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세대간 상생고용 지원사업’과 여성, 청년 대상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인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등 고용안정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신인재 보령지청장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특성에 맞는 고용안정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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