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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 회장기 부여군게이트볼 대회
제3회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 회장기 부여군게이트볼 대회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11.1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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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UP 시켜 건강 100세 이룬다’
제3회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회장 김태용, 사진) 회장기 부여군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일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 단체장과 선수 및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읍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대회 우승기 반환. 21c부여신문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 회장기 부여군게이트볼 대회는 장암면 소재 세명기업사·전진자연농원 김태용 회장이 지난 2013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회로 각 읍·면별로 18개팀이 참가하여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김태용 회장 21c부여신문

김태용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이웃과 동호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분 좋은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대표 선서. 21c부여신문

이용우 부여군수는 “농업사회에서 노인이 세상을 뜨면 거대한 도서관이 하나 없어지는 것과 같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했다.

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21c부여신문

한편, 김태용 회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보육원에 매달 후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공헌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개막 경기 장면.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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