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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부여 스마트팜 농장 방문
황교안 총리, 부여 스마트팜 농장 방문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11.24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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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주춧돌…신산업으로 육성해야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12일 ICT 융·복합기술(스마트팜)이 적용된 부여 우듬지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하루가 다르게 지능화돼 가는 농업 생산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교안(가운데) 국무총리가 우듬지 영농조합법인을 둘러보고 있다. 21c부여신문

스마트팜이란 스마트폰·PC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작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점검하고 최적상태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 첨단농장을 말한다.

이날 방문에는 황 총리를 비롯해 이용우 부여군수,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도 참석해 첨단기술이 도입된 농장을 확인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우듬지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황교안 총리는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농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스마트팜을 통해 가격·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농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 농업환경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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