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교수 초청 ‘사기와 중국’ 인문학 특강 실시
김영수 교수 초청 ‘사기와 중국’ 인문학 특강 실시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5.12.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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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21c부여신문

부여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EBS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3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중국과 사마천의 정통한 학자인 김영수 교수를 초청해 관내 교직원 100여명과 함께 2500년 전에 집필된 사기를 통해 현 시대의 인간문제를 탐구하고 ‘선국가지급이후사구야(先國家之急而後私仇也)’ 즉 ‘개인의 급한 것 보다는 나라의 일이 먼저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향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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