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배홍봉, 사진)는 지난 달 30일 지사 회의실에서 내고향 지킴이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2/4분기 지역 총회를 가진 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내고향 지킴이의 발전방안에 대한 참석자들간의 토의를 했으며, 규암면 라복배수장 인근 금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배홍봉 지사장은 “내고향지킴이 활동이 지역 활동에서 탈피하여 범국민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재권 부여지역 지킴이 대표는 “후손들에게 지금보다 아름다운 고향을 물려주는데 우리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