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고 카누부의 거침없는 황금노질
부여여고 카누부의 거침없는 황금노질
  • 21c부여신문
  • 승인 2012.05.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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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회장상 부문 전국 최우수 단체상 수상
부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수)는 지난 달 24일 경남 김해 카누경기장에서 거행된 대한카누연맹 회장상 부문 전국 최우수 단체상과 최우수 지도상(천춘배 지도교사)을 수상했다.

2011학년도 부여여고 카누부 성과는, 금 20, 은 6, 동 4개를 획득하여 전국대회 4연속 종합 우승과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달성, 충남 카누가 11연속 전국체전 종합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신화를 창조하는 데 일조했다.

부여여고 카누부는 지난 1991년에 창단해 부여여자고등학교 교육가족의 열렬한 응원과 성원의 힘으로 철저한 개인체력 훈련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연습을 충실히하며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부여군의 위상을 널리 떨치며 기록갱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뒷쪽 왼쪽부터 사진에 천춘배 카누감독, 김인수 부여여고 교장 윤현석 부여여고 교감, 앞쪽 왼쪽부터 이지원·김진영(1), 김진아(2) 박고은·이지원(3) 학생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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