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21c부여신문부여읍에 거주하는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민병시(82) 회장은 지난 17일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 같이하자는 의미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250포(싯가 5백만원 상당)를 부여군청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규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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