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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봉사로, 나눔의 소중함은 가장 큰 보람!
인생을 봉사로, 나눔의 소중함은 가장 큰 보람!
  • 황규산 발행인
  • 승인 2016.01.1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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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서울중앙지역협의회 조남길 회장
합동결혼식 전경. 21c부여신문

인생에서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가장 큰 보람으로 가슴에 담고 봉사의 길을 걷고 있는 법사랑서울중앙지역협의회 조남길 회장.(전 국제라이온스협회(354-D 서울지구) 총재)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는 조남길 총재. 21c부여신문

법사랑서울중앙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보호대상자 위문품 전달식. 21c부여신문

조남길 회장은 지난 2014년 10월 20일 법사랑서울중앙지역협의회 창립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하며 쌀 1,000kg, 의식주 지원 1500만원을 전달했고, 그해 11월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15명의 위원들과 김장김치담그기, 겨울의류 등을 무의탁 출소자들에게 지원했다.

서울청마라이온스클럽 김장나누기 봉사. 21c부여신문

법사랑서울중앙지역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식. 21c부여신문

특히, 12월 1일에는 서울지부 제29회 합동결혼식을, 2015년도에도 떡국떡 나눔봉사, 김장나누기, 제30회 합동결혼식 등 5천여만원의 의류, 양곡, 예복, 예식장 비용 등을 지원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쌀 전달식. 21c부여신문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21c부여신문

조 회장은 평소 라이온스와 충청 출신으로 형제의 정을 나눈 지인들과 함께 청양과 부여를 오가며 숨은 봉사를 펼치고 있다. 고향사랑이 남다른 조 회장은 벌써 20여년 훨씬 넘게 고향 쌀과 떡국떡을 구입해 봉사를 펼치기로 유명한 부여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는 애향심으로 가득한 봉사가로 알려져 있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조남길 총재 21c부여신문

충청 출신들로 형제의 정을 나누고 있는 조남길 회장과 지인들의 모습. 21c부여신문

인생 80을 앞둔 조남길 회장은 지금까지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더욱 값진 열정으로 인생의 보람을 또 직업이 봉사라는 수식어가 늘 그의 곁에 함께하고 있다.

서울청마라이온스클럽 봉사의 날 기념사진.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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